너무 예쁜 마카롱

전 살찔까봐 마카롱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게다가 과자 하나에 지나치게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첨에 마카롱 전문점이 생겼을 때도
과연 손님이 있을까, 절대 오래 못갈 것 같았지요.
그런데 일전에 마카롱 전문점과 손님 사이에 있었던 트러블로
온라인 공간에서 엄청나게 회자된 적이 있었잖아요?
전 그때 비로소, 마카롱을 줄 서서 사는 사람들이
존재한단 사실을 알고 그것에 더욱 놀라웠지요.
물론 아직까진 돈을 내고 사먹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요
그래도 마카롱을 보고 있으면 정말 환상적일만큼 예쁘긴 하네요^^
너무너무 예뻐서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사진 찍어도 돼요?" 라고 여쭤봤을 정도랍니다.
첨에 던킨 도너츠 들어왔을 때도
금방 사라질 것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전국에 던킨이 없는 곳이 없고,
던킨도너츠에 많이 익숙해져버린 저의 입맛을 생각하면
마카롱도 조만간 전국적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뭐든 장담하면 안되나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