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염은 ‘위험감지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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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염은 ‘위험감지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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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수염으로 공간을 가늠을 해요~ 즉 몸을
다 들이밀지 않고도 수염으로 가늠하는 촉각만으로
‘내가 지나갈 수 있나’ 판단하는 거에요! 정상체중인
고양이의 수염은 자신의 얼굴보단 길지만 몸통과는
거의 비슷한 길이이기 때문에 좁은 통로라도 양
옆으로 수염이 닿지 않으면 통과할 수 있다고
판단해 들어간다고 하는데 비만 고양이 즉
‘뚱냥이’는 수염보다 몸통이 크기 때문에 통과
여부를 가늠하기가 힘들어요~ 좁고 높은 곳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잘 서 있을 수 있는 것도 양 옆으로
뻗은 수염이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이라네요!
고양이 수염은 시력을 보완하는 ‘레이더’ 역할도
해요~ 공기의 속도, 방향을 감지해 어둠 속에서도
장애물이 놓인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어요!
본인이 달리는 속도도 측정할 수 있어서 빠른
속도로 달려가면서도 장애물과의 충돌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