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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증후군

글로리아    자동점프날짜: 2015-05-17 (일) 18:53   조회수(총): 21807
 
 
파랑새 증후군을 아세요.

파랑새 증후군이란 벨기에 극작가이자 수필가인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의 주인공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병적인 증상을 가르키는 것으로,

파랑새 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은 장래의 행복만을 몽상할 뿐
현재의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데 특히 어머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정신적인 성장이 더딘 사람에게서 더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파랑새 증후군을 대처하는 방법은
첫번째
불안감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으로
원인 없이 불안하기만 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원인없는 결과는 없기에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해결책도 나오게 되어있기 때문이고

두번째
중.장기 목표를 세우는 것으로,
단기목표는 안 이루어지게 되면 더 불안감이 가중될 수 있기에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를
상상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해요

세번째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것으로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자꾸 생각이 부정적으로 가는 경향이 있기에
자신이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있다고 생각할 때는
모임에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네요.

 
복잡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복잡한 현실상황들만큼
마음도 복잡해져 가기만 하죠..
요즘 유행처럼 나오는 말들중에 힐링하고 치유받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인데요
 
마음의 스트레스나 힘든 상처들이 큰병으로 이어져
신체적인 증상들도 변화시킬수 있다니
회원님들 항상 힐링하시고 치유하시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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