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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화근, 의외로 설탕 많은 5가지 식품

글로리아    자동점프날짜: 2015-04-08 (수) 06:31   조회수(총): 21823
 
요구르트의 경우 '무지방'이 '무설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지방을 줄이는 대신 맛과 식감을 내기 위해 설탕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는 건강에 좋지만,
일반 상점에서 판매하는 가공품에는 다량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고
소스의 신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양배추 샐러드(코울슬로)도 마요네즈 때문에 설탕 함량이 높은데,
상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경우 1테이블스푼(50g) 당
최대 4g(0.14 oz)의 설탕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
몸에 좋다는 비타민 음료 역시 예외가 아닌데.
 일부 유명 브랜드 제품은 500ml에 약 15g(0.5oz)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네요.

빵에도 제품에 따라 설탕 함량이 많은데.
가공품의 경우 일반 크기 1조각에 약 3g(0.1oz)의 설탕이 들어 있어서,
만약 여성이 아침에 토스트를 먹고 점심에 샌드위치를 먹는다면
 1일 권장 섭취량의 약 4분의 1을 섭취하게 된다네요.
 
사탕수수로 설탕을 만든다는데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면
우리에게 좋은 영양소 일텐데 가공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몸에 해가 되는 요소들이 만들어 지는것 같아요.
 
설탕 많이 드시지 마세요. 몸에도 안좋고 살도 찌고.
단맛을 원하신다면 순수 벌에게서 얻는 꿀이 참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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