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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작업의 피로풀기 체조 -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 체조

글로리아    자동점프날짜: 2015-05-04 (월) 02:49   조회수(총): 34028
 
 
요즘 직장이서나 가정에서 컴퓨터로 작업이나 게임이나 여러가지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장시간 컴퓨터 작업에 몰입하다 보면
혈액순환 장애로 손이 저린 증상인 손목터널 증후군을 앓을 수도 있다고 해요.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체조인데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를 위해서는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두 팔을 양 옆으로 뻗어주는 것이 경직된 손목을 풀어주는 데 좋다고 해요.
 
또한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꺾었다가
다시 아래로 향하도록 꺾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고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두 손을 주먹 쥐고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주거나 두 손을 깎지 끼고 손등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주는 것도 손목 통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네요.
 
컴퓨터가 언제부터인가 생활화 된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속에
무엇보다 책상위치나 손목위치 의자높이도 중요하지만
항상 제일 중요한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우리 오늘도 컴퓨터 손목풀기 체조를 습관화해 생활화 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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