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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구조와 노화

글로리아    자동점프날짜: 2015-05-24 (일) 05:34   조회수(총): 32281
 
      
 
피부의 구조와 생리적 기능이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적인 감퇴를 일으켜
노화로 진행하는 형태, 피부가 점차 건조해짐을 느끼고 잔주름과 깊은 주름이
생기는 것이 생노화의 주된 증상이다.
 
 장기간에 걸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조직학적인 피부 변화가 일어나면서
생기는 노화의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주름이 발생하고,
피부탄력이 감소해 가면서 위축되어 쭈글쭈글해지는 모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광노화라고 한다.
 
 인간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받아들여 인체의 모든 기관들이
활동하게 되는데, 호흡으로 인체내에 들어온 산소의 99% 정도는
인체시스템 속에서 인체에 무해한 안정된 물질로 변환되어 사용되게 된다. 
1% 가량이 불안정한 상태로 남아서 인체에 해를 끼치게 되는데
과산화지질의 형태로 전환되어 세포막을 파괴하고
세포의 움직임을 저하시켜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코티솔이라고 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때문이며,
이 호르몬이 합성되고 분해되는 과정에서 체내의 산화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정신적인 부분도 있지만,
과음, 과식,피로, 불면, 약물, 식품첨가물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피부가 노화가 되는 원인은 정말 많지만,
방송에도 항상 나오는 것처럼 물을 많이 먹고, 받는 스트레스 양을 조절하며,
제일 중요한 좋은 생각과 행복한 마음을 무한히 갖는다면
비싼 피부과치료가 필요없을만큼 노화의 진행을 조금은 더디게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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