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무의식에 도달하는 최고의 지름길이기에,
우리의 충족되지 못한 잠재적 무의식을 상징적 형태로 발현하기
위해서라하고, 욕구충족이라는 심리적 기능과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했다네요.
다른 이론으로는 역학습이론이라 하는데,
낮 동안 축적했던 여러 정보들 중 더 이상 필요 없는 정보들을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것이 주관적 꿈 경험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이론이라네요. 꿈 꾸는 이유는 일종의 정보 청소작업의
부산물이라 생각하는것인데, 신경생리학적 기능을 하지만 꿈 자체는
의미가 없다는 의견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또 다른 학설로는 꿈이 생존에 필요하다는 이론이 있는데,
우리의 생존에 중요성을 갖는 여러 정보 즉 걱정, 염려, 생각, 욕구, 불확실성을
꿈으로 다시 고려하고 처리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라네요.
이는 꿈의 내용이 우리의 걱정과 염려를 나타내는 것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학설이라고 해요.
역학습이론과 맥을 같이하는 활성화-종합이론도 있는데,
꿈 꾸는 이유는 대뇌의 뇌간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로 신경흥분이 발생하고
이것들이 대뇌의 피질에 전달되면 이를 그럴듯한 시나리오로 구성해 내는,
즉 종합의 부산물이 발생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라네요.
이경우에도 꿈은 어떤 특별한 심리적 의미도 없다고 한다고 해요.
여러가지 학설중에서 여러분은 어떤것이 제일 마음에 드세요
복잡한 설명의 꿈의 학설들이 많지만 하루의 시간들을 평온하게 보내면
하루의 시간들을 정리하는 꿈의 시간들도 평화로웠던 거 같아요
하루가 힘들었던 날들은 악몽을 꾸며 기분 나쁜 기운에 잠에서
깨기도 한 경험 혹시 있지 않으신가요.
평화로운 꿈을 꾸고 행복한 기운을 느끼기 위해서는 항상 평화롭고
따듯한 마음으로 잠들기전의 시간들을 보낸다면 어떨까요.
좋은 꿈들을 많이 꾸시는 낮과 밤의 시간들이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