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조제의 허와 실!
영양보조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타민은
음식물 섭취만으로는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는 긍정적인 효능도 있지만, 반드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한 가지를 너무 오래 먹어도 몸에 좋지 않고,
여러 가지 제품을 함께 먹을 경우에는 성분 간의
상호작용으로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영국의 ‘미러’에서 소개한 ‘영양 보조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비타민 D와 칼슘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같이 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하지만, 비타민 섭취가 과다할 경우에는 오히려
골절 위험도가 높아졌어요.
비타민 D함량이 높은 식품은 우유와 달걀 노른자,
등푸른 생선 등이지만, 필요량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아요.
따라서 햇볕을 15분 정도 쬐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칼슘 보충제도 과할 경우에는 신장결석이나 소화장애,
심장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요.
따라서 멸치나 해조류는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아요.
오메가 3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오메가 3는
성인병 예방과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능이 있어요.
오메가 3 보충제를 과다 복용할 경우에는 구토, 설사,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해요.
따라서 견과류나 올리브오일, 등푸른 생선 등을 먹는
게 좋아요.
마그네슘
마그네슘 결핍증은 불면증이나 신경과민, 손발 저림
등을 일으켜요.
다만 보조제를 과량 복용하면 마그네슘이 배출되지
않아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요.
따라서 견과류나 시금치, 콩 등의 식품 섭취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