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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회식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려면!

두리사랑    점프날짜: 2016-12-12 (월) 10:12   조회수(총): 17854

연말 회식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려면!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런 저런 회식자리가 많아짐에

따라 간의 건강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아무리 강철 같은 체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일정 수준의

주량을 초과하면 간의 건강은 나빠질 수밖에 없어요.

 

간의 손상을 좌우하는 것은 술의 종류가 아니라 술의

양에 비례하며, 1주일을 기준으로 남자는 소주 3병,

여자는 소주 2병 보다 더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아요.

 

고급 양주라고 해서 간 손상이 덜한 것도 아니고,

맥주나 막걸리도 많이 마시면 간이 나빠져요.

 

어떤 술이든 각각의 술잔에 한 잔 정도 마시는 게 가장

적당해요.

 

순수한 알코올 양으로 따지면 하루 80ml 이상을 계속

마시면 알코올성 간경화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져요.

그래서 술을 마신 다음에는 반드시 2~3일 정도 쉬면서

간이 회복되도록 하는 게 좋아요.

 

회식자리에서는 가능하면 천천히 마시고 한 잔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게 그나마 도움이 돼요.

 

대화를 하면 10%의 알코올은 호흡과 함께 배출되므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는 것도 좋아요.

 

물을 많이 마시거나 안주를 충분히 먹으면 알코올

흡수가 늦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회식 다음날 찾아오는 숙취를 없애는 데 좋은 것은

물인데, 콩나물이나 북어 국으로 먹는 게 도움이 돼요.

 

해장술은 숙취가 없어지는 것 같은 착각을 줄 수

있으나 오히려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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