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질환, 어떤 게 있을까!
중년의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어깨질환을 의외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너무 많이
사용하였거나’ 아니면 ‘너무 움츠렸거나’에요.
배드민턴이나 수영, 칠판 필기 등 어깨 위쪽으로 손이
많이 올라가는 운동을 계속하거나 반대로 웅크린
채로 컴퓨터를 오래 쓰면 생기기 쉬워요.
그럼 어깨질환에는 어떤 게 있는 지 알아볼게요.
회전근개 파열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약해지고
부은 상태로 어깨뼈와 닿으면서 생기는 통증이 바로
회전근개 건염이에요.
증상이 지속되면서 균열이 생기고 뼈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만성의 통증으로 진행돼요.
과격한 운동이나 노화에 의해서도 회전근개가 찢어질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회전근개 파열이에요.
예방법은 어깨를 으쓱이거나 어깨 돌리기 등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따뜻한 팩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석회성 건염
어깨 인대에 석회가 뭉치면서 생기는 통증이에요.
x선 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고, 치료도 쉬운 편에
속해요.
다만 목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오인해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오십견
다치지도 않았는데 어깨가 아프거나 팔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어깨결림이에요.
노화가 주된 원인이지만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20대에서도 자주 나타나고 있어요.
회전근개 파열과 증상이 비슷한데 어깨가 올라가면
회전근개 파열, 조금도 올라가지 않으면
오십견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꾸준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 증상이 완화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