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버전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

행복앓이    자동점프날짜: 2015-05-18 (월) 08:47   조회수(총): 22693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이 알려졌다는데요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가
옆으로 휜 것을 말하는데요. 실제로는 단순한 2차원적인 기형이 아니라
추체 자체의 회전 변형과 동반되어 옆에서 보았을 때에도
정상적인 만곡 상태가 아닌 3차원적인 기형 상태라고 해요

척추측만증 진단법은 눈으로 봤을 때 서있는 위치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르며,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견갑골이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소견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고 해요.

가정이나 학교 집단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 자가 진단법은
환자를 똑바로 선 자세에서 등을 90도 정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환자의 뒤쪽에서 관찰하는 것인데요. 등이 휜 것과 견갑골이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온 모습이 확실하게 보이므로 조기진단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척추측만증 치료법에 운동체조 요법, 척추 교정술, 침술 요법, 전기 자극 요법
등이 있지만 뚜렷한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척추측만증은 무엇보다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의자에 앉아 있을때 의식적으로라도 반듯하게 앉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바른자세 하나로 척추즉만증을 잡을수 있다면
우리 오늘부터 실천하자구요.

다음으로 가기 이전으로 가기 맨위로 가기 맨아래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