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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의 관리법

희망사항    자동점프날짜: 2015-04-03 (금) 09:56   조회수(총): 23917
 
 
새집증후군이란 새집으로 이사한 뒤 두통, 피로, 호흡곤란, 천식, 비염,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먼저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기 위해 하루 세 번, 횟수 당 30분 이상 환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새 가구나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합성 소재 제품은 가능한 한 피하고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세탁소에서 찾아온 의류의 경우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된 약품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므로 비닐을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나 외부에 1시간 정도
환기를 하는것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침구류와 매트리스는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청소하며 진드기·미생물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신축건물이나 리모델링의 경우 베이크 아웃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데요,
베이크 아웃이란 실내 공기온도를 높여 건축자재나 마감 재료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라네요.  창문과 문을 닫은 채로 새 가구의 수납장도 모두 열고 난방기를
가동해 5~6시간 유지 후 환기하는 방식으로 두세 번 반복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해요.
 
새집증후군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아토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도 많은 봤는데
제가 아는 팁을 알려드리자면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양파를 단면으로 자르셔서 깔아
놓으면 양파가 모든 독소를 빨아드려요. 제가 신제품일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새차를 구입하셨을때 꼭 하시면 새차의 나쁜냄새가 정말 하나도 나지 않는 방법예요
꼭 한번 새물품을 구입하셨을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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