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건강을 지키는 습관!
의외로 2~30대의 척추질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것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연령대별
척추질환자의 통계에서 나타났는데, 비율이
무려 30%에 달했어요.
이러한 원인은 운동부족과 좋지 않은 생활습관
때문인데요, 척추 건강을 지키는 습관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럼 척추질환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척추 건강의 6가지 적신호 증상>
1. 일상에서 목, 등, 허리통증이 느껴진다.
2. 컴퓨터를 하루 4시간 이상 사용하며, 뻐근함이
느껴진다.
3.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며, 목, 어깨, 손목 등의
통증이 있다.
4.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어 몸의 균형이 틀어져있다.
5. 자면서도 통증이나 저림 현상이 있어, 피곤함이
풀리지 않는다.
6.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급격한 척추 통증을 느꼈다.
위의 증상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되면 척추 건강을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면 척추 건강을 지키려면 어떤 습관을 들여야
할까요?
<척추 건강을 지키는 5가지 습관>
1.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허리통증의 가장 큰 원인은
바르지 못한 자세예요.
별다른 이유가 없이 허리가 아프다면 자신의 습관적인
자세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2. 걷기 운동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몸을 자주 움직이며 걷기 운동을
하면 척추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걷기 운동은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디스크 초기인
사람들에게 적합해요.
3.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일 것
어쩔 수 없다면 고개를 바로 세워서 이용해야 돼요.
4. 잦은 스트레칭
허리에 갑작스런 힘이 가해지면 만성 허리통증이나
디스크에 걸리기 쉬우므로, 잦은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이나 근육, 인대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보통 20~30분 마다 기지개를 켜거나 2~3분간 걷기,
맨손체조 등을 통해 디스크의 혈액순활을 원활하면
도움이 돼요..
5. 물건은 허리가 아니라 다리를 이용해 들 것
물건을 몸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다리를 굽혀서
들어야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척추 배열이 틀어진 경우에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이나 자세를 전문가에게 처방받아 관리를
꾸준하게 해야 돼요.
만약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가 필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