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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이상신호에 대해!

두리사랑    자동점프날짜: 2016-04-11 (월) 09:40   조회수(총): 24124

간의 이상신호에 대해!

 

간은 대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모든 영양소는 간을

거쳐 우리 몸의 각 부위로 전달되거나 저장돼요.

 

또한 독소물질을 해독하고 비타민의 저장과 활성화를

담당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에요.

 

하지만 이상이 생기더라도 특별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런데도 이상 징후를 통해 간에 이상을 빨리 알아챌

수 있다면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일상에서 나타나는 간의 이상 징후>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와 식욕 부진

간 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피부의 이상

손바닥이 지나치게 붉어지기도 하고, 목 등에 반점이

생기고, 얼굴이 갈색으로 변해요.

여드름이나 기미가 생기기도 해요.

 

눈과 얼굴의 황달 증상

적혈구가 파괴될 때 생성되는 빌리루빈 색소가

대사되지 않고 쌓여서 노랗게 변하는 거예요.

 

대변과 소변의 이상

빌리루빈 색소로 인해 대변은 하얗게, 소변은 짙은

다갈색이 돼요.

 

잇몸 출혈과 코피

혈액 응고 성분의 생성기능이 떨어져서 피가 잘 나고,

멍이 쉽게 들어요.

 

초기에 이상을 발견하면 질병의 치료가 쉬워지므로,

병원을 너무 멀리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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