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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손질요령

행복나눔    자동점프날짜: 2015-08-31 (월) 22:37   조회수(총): 21732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손질요령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뿐만 아니라 조리법에 주의하는 것도

암 예방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조리 전에
미리 손질을 해서 발암 물질을 제거하고 지방이나 염분을 줄이는
방법 또한 암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평소 식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발암 물질 제거하는 손질요령을
기억해 두면 가족 건강을 위해 유익합니다.


우선 요리할 재료들을 물에 깨끗이 씻어 둡니다. 특히 야채는 몇 분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빼주면 잔류 농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야채의 껍질은 두툼하게 깎아서 사용합니다. 껍질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을 섭취하고자 할 때는 유기농 야채를 이용합니다.


고사리나 머위 등의 산나물에는 미량의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물이나 식초물에 담가두어 떫은맛을 제거합니다.


햄이나 소시지, 어묵 등에 들어 있는 아질산나트륨을 제거하려면
끓은 물에 살짝 데치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습니다.


육류의 비계는 가능하면 떼어내고 닭고기 껍질도 벗겨서 조리합니다.
상추나 양배추의 바깥쪽 잎은 떼어 버립니다.


야채를 담가둔 물에는 농약이 용출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야채는 물기를 확실히 뺍니다.


육류나 어류를 재워뒀던 물은 발암물질이 용출되어 있으므로
가능하면 버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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