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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에 좋은 민들레

행복나눔    자동점프날짜: 2015-08-05 (수) 21:23   조회수(총): 21398

간질환에 좋은 민들레

 

민들레는 산과 들은 물론이고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쓴맛이 나는 강한 나물이라 이른 봄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우는데 좋습니다.


민들레는 간 기능 회복을 돋고 위를 보호하며 중금속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횐 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변비를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꽃이 피기 전의 어린잎은 무쳐 먹거나 다른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먹어도 좋습니다. 녹즙을 내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꽃, 잎, 줄기를 사용하고 꽃이 지고난 후 가을에는
뿌리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3~5월에 채취한 민들레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민들레 중에서도 횐 민들레가
좋다고 합니다.


봄철에 잎과 꽃을 이용해서 효소를 담가두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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