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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

행복나눔    자동점프날짜: 2015-07-27 (월) 22:29   조회수(총): 20395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

 

 사람들은 수천 년 전부터 식품 첨가물을 사용해 왔습니다.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과 소금을 사용해 왔는데요.


종류가 적었던 식품 첨가물이 수요가 늘면서 대량생산 방식으로
바뀌면서 그 종류도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가공식품에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찾아 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첨가물은 빵과 식육제품, 청량음료 등에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부제가 있습니다.


기름에 튀긴 식품들은 공기 중에 있는 산소에 의해 지방이 분해되면서
냄새가 나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산화방지제를 사용합니다. 


식품의 제조 과정에서 기름과 잘 섞이게 하기 위해서 유화제를 사용하고
빵을 더 잘 부풀리게 하기 위해서 팽창제를 사용됩니다. 색을 더욱
하얗게 하기 위해서 표백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백가지의 식품첨가물이

가공식품에 들어 가고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공식품을 안 먹고는
살 수 없는데요. 가공식품을 살 때는 어떤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 있는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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