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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파이토케미칼

행복나눔    자동점프날짜: 2015-07-25 (토) 20:50   조회수(총): 21502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파이토케미칼


온실에서 곱게 자란 부드러운 식물보다는 자연환경에서
거칠게 자란 식물이 색과 향이 더 진하다고 해요.


자연환경에서 해충이나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식물은 스스로가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식물이 자연적으로 만들어 내는 화학물질을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
또는 생리활성물질 이라고 한다고 해요.


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물질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하여 몸속에 들어오면 식물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도 유익한 영양소로서의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파이토케미칼은 붉은색, 황색, 녹색 등의 색이 진하거나 냄새가
독특한 물질에 들어 있으며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에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보다는 거친 음식에 많이 들어 있어요.


파이토케미칼은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여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각종 암이나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해요.


식물과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질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아요.
색이 진한 여러 가지 제철 과일과 야채 많이들 챙겨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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