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채소가 좋아요

제철 채소가 좋아요

 
요즘 계절을 잊은 채소들이 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요.

 태양을 받고 자라난 채소는 가격도 싸고 영양가는 최고며

 맛 또한 가장 좋아요.

 
제철 채소를 고르는 방법은 겉모양과 색이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며 약간의

 상처가 있어도 신선하기만 하면 하우스에서 재배된 것보다

영양가면에서 더 좋다고 해요.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무더위로 건강을 잃지 않고 영양소가 풍부하여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이 필요한데 이런 역할을 해주는 음식이 여름제철 과일인

토마토는 비타민과 리코펜 등이 많은 영양만점 채소이고 오이는 부기를

 빼주고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어요.

 
양상추와 양배추는 식감이 좋으며 여름에 흔히 발생하는
위장장애를 예방해 줍니다.
 

피망은 비타민이 풍부해서 무더위를 이기는데 좋으며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비만을 방지하고 변비를 예방해 줘요.

 
제철채소를 먹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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