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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증상 자가진단법- 70점 이상은 즉각 치료 필요 눈길

미소야2    자동점프날짜: 2015-03-24 (화) 05:00   조회수(총): 23673

조울증 증상 자가진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진단에 따르면 조울증은 기분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갑자기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
양극성 장애'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울증 자가진단법은 20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문항에 최고 4점까지 점수를 매기고나서 20가지 항목의 총 점수를 합산한 후
1.25를 곱하면 조울증 수치가 나온다.

50점 이상은 조울증 초기증세, 60점 이상은 중증 이상의 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이다.
70점 이상이 나올 경우 약물을 포함한 즉각적인 치료가 요구되며 필요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울증도 무섭지만 조울증도 혼자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다 하니
자신의 현재 상태를 살펴 자가진단해 보고 심각하다 생각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스트레스가 만연한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현명한 선택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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