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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도 줄줄이 대상포진

미소야2    자동점프날짜: 2015-01-03 (토) 18:12   조회수(총): 22162
 
대상포진은 수두에 걸렸었거나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 몸속 신경에
수두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는 질환인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신경을 파괴시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주로 여름에 발생하지만, 일교차가 큰 9월과 10월 가을 환절기에도 환자가 많습니다.

단순히 감기라든가 몸살기운이 좀 있다든가 일반적인 컨디션이 저하된 경우에
증상이 좀 더 심해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집 등 대상포진 증상이 생기면 3일 안에 치료를 받아야 하고,
50세 이상이라면 예방접종을 받는게 좋습니다.

대상포진자체는 전염이 되지 않지만, 수두를 앓지 않았거나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이
환자와 접촉했을 때 수두에 감염되거나 이후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대상포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남성분들께 나타나는 증상이라 하니
바쁜업무에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운동도 여행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최고라고 해요. 모두의 적 스트레스를 엔돌핀으로 몰아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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