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버전
소통마당
펼쳐보기   

며느리의 십자수

행복가득    점프날짜: 2020-04-24 (금) 10:57   조회수(총): 6603

제가 자주 가는 칼국수집이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그 칼국수집 벽에

이렇게 환상적인 십자수 작품들로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

 

고급스럽고 정성이 가득 들어간 듯 보여서

볼때 마다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궁금해서 누가 이 십자수를 떴냐구 여쭤봤더니

며느리가 시어머니께 선물한 것이라고 하네요.

 

칼국수집 사장님 내외분의 만면에 흐뭇한 미소가 한가득 번지면서 

한번 시작된 며느리 자랑은

칼국수를 모두 다 먹고 계산을 마칠때까지 계속되었지요.

 

부인 자랑은 팔불출이라던데

며느리 자랑은 모두를 기분좋게 만드네요ㅎㅎㅎ

그나저나 그 며느리분 정말 대단한 정성인 것 같아요.

 

한땀 한땀에 담긴 마음과 소망만큼

마음씨 좋은 칼국수집 사장님 내외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다음으로 가기 이전으로 가기 맨위로 가기 맨아래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