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버전  
        

황설탕

행복나눔    자동점프날짜: 2015-08-26 (수) 22:49   조회수(총): 26948

 황설탕


우리가 생각하는 황설탕은 사탕수수에서 바로 정제했기 때문에
갈색을 띤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황설탕에서 정제한 것이 백설탕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백설탕은 설탕의 정제 과정에서 처음에 생산되는 것입니다.


황설탕은 공정이 반복되는 동안 백설탕에 열을 가해서 설탕에
색깔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백설탕과 황설탕 모두 원료가 정제한 설탕이므로 영양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백설탕은 부드럽고 담백한 단맛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요리에
사용하거나 커피나 홍차 등의 식품이 가진 본래의 맛을 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황설탕은 회분 등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 특유의 풍미와 단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강한 단맛이나 감칠맛과 원료당의
냄새를 내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가기 이전으로 가기 맨위로 가기 맨아래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