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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의 활용

행복나눔    자동점프날짜: 2015-07-31 (금) 22:51   조회수(총): 22565

상한 우유의 활용


우리가 먹는 신선한 우유에는 산성과 알카리성이 같이 들어
있는데요. 우유가 상하게 되면 암모니아가 생성되면서 알카리성만
남게 된다고 해요.


우유가 상하면서 젖산이 생겨서 물질을 부식시키는 효과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척력도 같이 좋아집니다.


우유에 들어 있는 지방에서 세척효과가 나기 때문에 저 지방우유나
무지방 우유는 효과가 별로 없어서 일반 우유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우유는 비교적 유통기한이 짧아서 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한 우유 버리기 아까울 때가 있습니다.
상한 우유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상한 우유에는 광택효과가 있어서 수건에 묻혀 구두를 닦아도 좋고
집에 화분이 있다면 식물 잎을 닦아주면 반짝반짝 광택이 납니다.


그리고 행주에 상한 우유를 묻혀 녹이 난 부분을 닦아주면
녹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상한 우유를 키친타월에 적셔서 스티커를 떼고 남은 끈끈이
자국에 적혀놓고 5분정도 후에 닦으면 깨끗이 제거됩니다.


옷에 묻은 볼펜 자국도 상한 우유를 묻혀서 살살 문지르면
지워진다고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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