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유르베다는
우주와 인간을 상호 연관지어 고찰하는 고대 인도의 전통의학인데요
인도에서 5천년 이상 동안 일상생활에서 활용되어 왔는데,
한의대에서 교육을 받고,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한의사가 될 수 있듯이
아유르베다 요법사들도 정부의 인가를 받은 프로그램에 의해 양성된다고 해요
이러한 치료사들 중 일부는 현재 미국에서 아유르베다 요법을 시행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하네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구요.
균형을 강조하는 아유르베다는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인 기운의 상호균형이
깨졌거나, 개인과 자연환경의 균형이 깨졌을때 질병이 생긴다는 것으로,
모든 질병및 건강상의 문제는 신체의 근원적인 힘들의 불균형과 자연과의 부조화로
생긴다고 합니다.
인간은 소우주이다. 질서는 건강이고 무질서는 병이다
이처럼 아유르베다가 표방하는 철학은 우리나라 한의학과도 공통점도 있는데,
한의학의 오행에는 목, 화, 토, 금, 수가 있는데, 아유르베다에는 에테르(공허), 공기,
불, 물, 흙의 이 다섯 가지 요소가 이론의 바탕을 이루고 있고,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분류하는데, 아유르베다에서는
비타 (Vita, 공기와 허공), 피타 (Pitta, 불과 물), 카파 (Kapha, 물과 흙)의 세 가지 체질
로 구분한다고 하니 참 신기하죠. 동양적인 치료법이여서 공통적인 면들이 보이는거
같아요.
아유르베다의 방법으로는
해 뜨기전에 일어난다. 태양광선을 바라본다. 눈을 뜬뒤 방광과 창자를 비운다.
식사는 천천히 한다. 육체에 신선한 감각을 주기 위해서 매일 목욕을 한다.
아침 또는 저녁에 12가지 호흡훈련을 하면 몸과 마음이 신선해진다.
8시 이전에 아침을 먹는다. 식사 전후에 손을 씻는다. 식사뒤 15분간은 가벼운 산책을 한다.
음식에 대해 느껴 가면서 식사를 하고 식사 중에는 말을 하지 않는다.
매일 손가락에 참기름을 묻혀 양치질을 한다.
체내의 독소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일주일에 하루는 단식을 한다.
밤 10시 이전에 잔다.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 스님들이 수양을 하시는 모습과 많이 흡사한
것을 느낄수 있으니 마음의 수양을 으뜸으로 생각하는 인도의 전통적인 건강힐링법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