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에 마신 커피가 운동 능력을 높여요!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는 조사 결과를 CNN 방송에서 보도했어요.
CNN과의 인터뷰에서 스포츠 영양학자인 하이디
스콜닉은 "중추신경계와 심장, 혈압 조절 센터에
작용하는 흥분제인 카페인은 이 기관들이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해서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어요.
그 외에도 “카페인은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잘 분비되도록 한다”고 설명했어요.
다른 연구에서도 운동 전 카페인을 마신 사람은 하루에
약 72칼로리를 덜 섭취하고, 욕망도 더 쉽게 억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다만 카페인은 섭취는 저녁 보다 아침에 운동하기 전에
마시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스콜닉에 따르면 카페인의 흥분 효과는 섭취 후 30분
이후에 나타나므로, 운동 1시간 전에 마시면 가장
효과적인데, 커피와 함께 물을 한 잔 정도 마시면 더욱
좋다고 해요.
다만 탈수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게 좋아요.
커피에 우유나 두유를 타서 마시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도 함께 섭취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런데 저녁 7시 이후에 운동하는 경우에는 커피가
오히려 수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돼요.
운동 능력이 가장 향상되는 카페인 양은 하루에
커피 3잔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