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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계절의 에너지 충전식품!

두리사랑    자동점프날짜: 2016-05-04 (수) 08:45   조회수(총): 21244

나른한 계절의 에너지 충전식품!

 

계절의 여왕인 5월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영양소도 더 많이 필요로 해요.

 

그런데 무기질이나 비타민 등의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지고 졸리게 돼요.

 

미국의 건강포털인 웹엠디와 영국의 데일리매일 등에서

소개한 에너지 충전 식품에 대해 알아볼게요.

 

통밀빵, 현미밥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살이 찌지만, 몸이 가장

좋아하는 에너지원이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기도 해요.

따라서 탄수화물 함량은 높지만 혈당수치를 크게

상승시키지 않는 통밀이나 현미 식품이 좋아요.

 

녹색 잎채소

시금치 등의 채소와 콩류 및 감귤류 등에 풍부한

엽산은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달걀

달걀의 단백질은 근육 형성과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고, 철분 함량도 높아요.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요.

따라서 쉽게 피로가 느껴지면 달걀 등으로 철분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아요.

 

견과류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는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는

작용을 하는 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해요.

 

연어

연어에는 우울증을 예방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요.

 

꿀은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글리코겐 수준을 유지하는

작용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체내의 수분량이 잘 유지되어야 피로감이 덜 느껴져요.

물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기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버섯

버섯에 풍부한 철분은 피로나 무력감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버섯을 국이나 샐러드로 먹으면 영양소 흡수가

증가하고, 그 중에서도 비타민 D와 B12 등의 흡수가

많아지므로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촉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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