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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길거리 음식 두 번째!

두리사랑    자동점프날짜: 2016-04-06 (수) 10:21   조회수(총): 21196

세계의 길거리 음식 두 번째!

 

지난 번에 이어 세계를 여행하면서 드실 수 있는

유명한 길거리 음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태리의 아란치니

아란치니는 ‘오렌지’의 이태리 말로 튀긴 모양이나

색이 오렌지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에요.

쌀밥과 고기, 치즈 등을 넣고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

거예요.

 

미국의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빵 사이에 얇게 썰어 구운 쇠고기와 치즈,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따뜻하게 먹는 음식이에요.

 

일본의 타코야키

동그란 문어빵인 타코야키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35년

오사카인데, 요즘은 우리나라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 되었어요.

그래도 오사카 거리에서 먹는 타코야키는 다른

느낌일 거 같아요.

 

태국의 사테이

돼지고기를 코코넛밀크 등의 양념에 재워서 잡냄새를

없앤 다음 꼬치구이 한 음식으로 향긋한 숯불 향이

식욕을 돋우는데 땅콩 소스와 궁합이 맞아요.

 

스페인의 추로스

스페인 사람들이 아침 식사로 즐겨먹는 추로스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 되었어요.

밀가루를 막대 모양으로 튀겨 설탕이나 핫초코를

발라 먹어요.

 

독일의 커리 부어스트

맥주의 나라 독일답게 맥주 안주로 좋은 커리

부어스트는 튀긴 소시지에 케첩이나 카레가루를

뿌린 음식이에요.

 

벨기에의 와플

우리가 흔히 먹은 와플은 원래 벨기에의 브뤼셀이

원조예요.

네모 모양의 와플에 휘핑크림과 딸기, 초콜릿 소스

등을 뿌려서 먹는 맛은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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