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향수 활용법!
향수를 사용하다보면 유행이 지나거나 취향이 변해서
다 쓰지 못하고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것을 다시 쓰자니 뭔가 걸려서 쓰는 걸
망설인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운 이런 향수들도 쓸모가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향수는 개봉을 하면 향이 변하기 시작해서 알코올
함량에 따라 6개월에서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한 가지 특징이라면 알코올이 많이 들어갈수록 향이
더욱 쉽게 변하는데, 향이 변했거나 냄새가 좋지
않다면 버리는 게 좋아요.
그럼 향이 아직 남은 향수는 어떻게 할까요?
핸드크림 만드는 법
- 작은 통에 바셀린을 덜어 넣고 미지근한 약한
바람으로 녹인다.
- 다른 통에 향수를 7번 정도 뿌린 후 알코올을
증발시킨다.
- 바셀린을 넣어서 향수와 함께 섞는다.
- 냉장고에서 10분 정도 보관하여 굳힌다.
이렇게 만든 핸드크림은 향이 은은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 손등에 발라도 좋고 고체 향수로
쓸 수도 있어요.
그런데 오래된 향수를 핸드크림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직접 닿으므로 3년 이상의 향수나 향이 나빠진 향수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조금씩 만들어서 쓰는 게
좋아요.
방향 스프레이 만드는 법
- 물 100ml에 향수를 10번 뿌린다.
이렇게 만든 방향 스프레이는 향수의 양에 상관없이
지속력은 그대로예요.
따라서 향이 오래가는 것을 원하는 경우에는 바닐라
향이나 나무 향 등 지속력이 좋은 향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향주머니 만드는 법
- 공기구멍이 많은 질석에 향수를 뿌린다.
- 공기가 잘 통하는 얇은 부직포로 감싼다.
- 광목천에 넣어둔다.
이렇게 만든 향주머니를 옷장에 넣어두면 옷에 은은한
향이 배어들어요.